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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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이었던가...검정 선글라스 끼셨던 기사어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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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란 조회7,214회 작성일 08-07-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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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할 곳은 중부시장... 내가 탄 곳은 돈암역...토요일인가, 오후 1시쯤...
6개월 된 애기는 업구 4살된 큰 아이를 델구 따분해하는 딸을 위해 이사온 동네에서 첨으로 탄 버스....
중부시장 가는 버스는 없기에 그곳을 포기하고 방장시장(?)인가 하는 곳이라두 가려구 탄 149번 버스....
첨부터 너무나 잘해주셨구, 담에 내려야 한다구 백미러로 또한번 가르쳐주셨구, 내려서두 내가 다른 곳으로 걸어갈까봐 잠깐이나마 지켜봐주시구, '빵'하며 반대쪽이라구 손짓으루 가르쳐주시구....
정말 그때 생각하면 꼭 다시 한번 뵈어서 시원한 음료수라도 건네드리구 싶은 마음 뿐이에요... 그 기사님 혹시 이 글 보시게 되면 그때 정말 감사했다구, 조만간 버스 또탈거 같은데 아저씨 배차시간 맞춰서 꼭 타구싶다구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