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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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146번 급행버스를 시승하면서 기분좋았던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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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훈배 조회7,540회 작성일 08-12-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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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내버스에 대해 관심이 많은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오늘 글을 올리게 된 동기는 다름이 아니라 오늘부터 평일 출.퇴근맞춤버스에서 급행버스로 전환된 8146번 급행버스를 이용하면서 기분이 좋았던 일들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대중교통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신설된 버스는 꼭 한번씩 타보고는 합니다. 그런데 마침 오늘 흥안.삼화.한성에서 8146번이 신설되었길래 한 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우선 8146번이 동부간선도로 직통으로 운행하는 노선이라서 146번을 이용하는 것 보다 매우 빠르고 편하게 이용을 하였습니다. 제가 이용한 차량번호는 3540호 차량이었습니다. 버스에 승차한 후 해당 기사님과 약간의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승이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이용해 본 흥안.삼화,한성에서 친절한 기사님은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몰랐던 버스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히 설명을 해 주셨구요^^
그리고 종점에 도착을 한 후에 기사님께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 밖에 못해서 너무 한이 남는데요 기사님성함은 모르지만 오늘 낮에 3540호 차량을 운행하셨던 기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승객들에게 친절을 많이 배풀어주시면 감사하겠으며 8146번이 비록 오늘이 신설이라서 승객은 많이 없었지만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급행다운 급행이 될 수 있는 버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말 줄이겠으며 추워진 날씨에 직원분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