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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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번 김종천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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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정훈 조회6,636회 작성일 09-03-02 14:47

본문

밤늦게 집에 올려고 항상 현대2차 아파트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마을버스인 2번을 타고 노원을 오는데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1129번을 타고 노원역으로 오게 됩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경우 1129번을 타면 항상 김종천 기사님의 버스를 타게 됩니다. 그런데 피곤하고 지친 밤 늦은 시각에 타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친절하고 제 마음을 즐겁게 해주시기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얼마저 어떤 버스기사분이 너무나 불친절하시기에 불편사항에 신고를 할까도 고민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에 모든 기사분들은 다 이렇게 막되먹고 불친절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분을 만나고 난뒤에 나의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너무나 고마우신 분이기에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