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105번 장종욱 기사님 칭찬합니다!!
저는 상계동2단지앞에서 청량리 청과물까지 5년째 105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몇년전부터 끈임없이 인사를 하시는 기사분을 만났습니다.
흥안운수 홈피에 글을 쓰려 했는데 오늘도 친절을 베푸시기에 몇자적습니다.
오늘만 이겠지 했는데... 얼굴을 정확히 못뵈었지만 음성을 들으면 항상 그 분이었습니다. 내리는 분들한테 안녕히 가십시요! 를 먼저 한 후 승차하시는 승객 일일히 한분한분께 친절히 인사하며 맞이해주시는 아저씨께 요즘처럼 각박한세상에 훈훈하고 감사드립니다.
운전하시면서 신경 쓰고 힘이드시겠지만 항상 웃으며 친절하게 오늘도 할머니께서 차도로 내려와 타시려고 하니까 "할머니 위험하시니 천천히 내려오셔서 타십시요!" 또 잘못내리니 친절하게 "다시 타셔서 내리세요 "하시면서 아침시간 바쁘고 만원버스 운전하시려면 신경쓰실일도 많을텐데 몇년째 한결같이 친절하게 모든승객께  대해주시는 기사아저씨께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런기사분이 계시기에 흥안운수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