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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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이 릴레이가 되어 또 다른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 입니다.

흥안운수 33-1 김인경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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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해리 조회3,367회 작성일 19-04-0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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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3월 17일 일요일 오후 12시경 저는 33-1 당고개발 버스를 탔습니다.
초행길이라 핸드폰으로 정거장들을 확인하면서 가다가 목적지에 다다르자 급하게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나서 핸드폰을 버스에 두고 내린 것을 알게 된 저는 급하게 흥안운수에 전화를 걸었고,
당일 4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었는데  기사님들께 확인해본 결과 휴대폰이 없다는 답변 받게 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버스를 타면서 확인해 보았지만 핸드폰은 보이지 않아서 너무 속상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김인경 기사님께서 너무 애타게 찾는 제 모습을 보고  종착점에서 다시 한 번 제가 앉았던 자리를 살펴봐주셨다고 합니다.  핸드폰이 의자에서 떨어져 사이에 끼어있었다고 합니다.

김인경 기사님이 아니셨더라면 누군가 핸드폰을 들고 가서 저의 소중한 추억들을 잃어버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뻔 하였습니다.

김인경 기사님께서 고객의 일을 본인의 일처럼 신경써주셨기에 제 핸드폰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런 대가를 바라시지도 않고 밝은 웃음을 지으시면서 핸드폰을 건내주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다시 한 번  김인경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흥안운수 고객센터에 칭찬 전달 꼭 부탁드립니다!

이달의 칭찬 사원이 있다면 꼭 김인경 김사님께서 받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