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안녕하세요 고객센터 입니다.
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 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흥안운수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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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년 3월 17일 일요일 오후 12시경 저는 33-1 당고개발 버스를 탔습니다.
> 초행길이라 핸드폰으로 정거장들을 확인하면서 가다가 목적지에 다다르자 급하게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 목적지에 도착하고나서 핸드폰을 버스에 두고 내린 것을 알게 된 저는 급하게 흥안운수에 전화를 걸었고,
> 당일 4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었는데  기사님들께 확인해본 결과 휴대폰이 없다는 답변 받게 듣지 못하였습니다.
> 그래서 제가 직접 버스를 타면서 확인해 보았지만 핸드폰은 보이지 않아서 너무 속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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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 중 김인경 기사님께서 너무 애타게 찾는 제 모습을 보고  종착점에서 다시 한 번 제가 앉았던 자리를 살펴봐주셨다고 합니다.  핸드폰이 의자에서 떨어져 사이에 끼어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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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경 기사님이 아니셨더라면 누군가 핸드폰을 들고 가서 저의 소중한 추억들을 잃어버리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뻔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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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경 기사님께서 고객의 일을 본인의 일처럼 신경써주셨기에 제 핸드폰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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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런 대가를 바라시지도 않고 밝은 웃음을 지으시면서 핸드폰을 건내주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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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 번  김인경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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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안운수 고객센터에 칭찬 전달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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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칭찬 사원이 있다면 꼭 김인경 김사님께서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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