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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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여객 1017번 버스 강영주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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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수 조회3,519회 작성일 19-04-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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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위동에서 상왕십리역까지 1년 7개월 넘게 1017번 버스로 출, 퇴근해 온 승객입니다.

 1017번 버스 10대(9907호 스페어 차량 제외) 모두 이용해 보았는데요. 

그중에서 서울74사8725호 차량 운행하시는 강영주 기사님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다른 승객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간혹 어떤 기사님의 차량을 이용하다 보면 살짝 와일드한 운전습관 때문에

힘들었던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퇴근하는데 운전을 조금 거칠게 하시는 기사님이 계셨는데요.
 
버스가 멈출 때마다 몸이 꿀렁꿀렁(?) 했다고 해야 하나요?
 
속이 울렁거려서 목적지 중간에서 하차했습니다. 

반면에 강영주 기사님의 버스를 타면 편안합니다.
 
단언컨대... 1017번 버스기사님 중에서
 
제일 스무스(smooth)하게 운전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택시가 갑자기 버스 앞에 끼어들어 급정거하더니 손님을 하차시키더군요.
 
만약에 제가 운전자였다면 "이런 식빵..." 하면서 짜증을 냈을 텐데,

침착하신 기사님은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택시를 피해 가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저런 착한 마음을 본받자" 하면서 감동~~! 

암튼... 우리가 매일 타는 버스는 승객들의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각자의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이 제일 큰 바램이자 본질일 것 입니다.

그래서... 귀사의 슬로건인 "타고 싶은 버스가 되자"를 몸소 실천하시는

강영주 기사님께서 이달의 칭찬 기사님으로 꼬옥~ 선정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승객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버스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65일 언제나 안전운행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