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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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버스 기사님 ~!! 6월8일10시쯤흥안운수종점들어가신 1224기사님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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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용 조회6,481회 작성일 09-06-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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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내리느라 기사님 성함도 못보고 내렸습니다...
솔직히 기사님들도 운전하시느라피곤하시고짜증나시겠지만...
승객의 입장에선 기사님들의 작은 배려가 너무나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늦은시간이지만 승객분들 많을땐 더울까봐 에어컨도 틀어주시고 타지 않고
노선 물어보는 고객분들에게도 일일히 응대해 주시는 기사님의 모습이
정말로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웬만해서 인사 잘 안하는 저도 내릴때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사를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성함은 모르지만 기사님 바로 뒤에 않아있던 덩치큰 사람입니다...
친절하게 운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__) 꾸벅...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에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