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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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상운 1137번(4725호) 버스 기사님 친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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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수 조회2,174회 작성일 20-07-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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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늘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오늘도 퇴근후 오후 6시30분이 지난 시간에 상계주공3단지 정류소에서 승차했는데 4725호(황인수 기사님? 성함을 정확하게 외우지 못해 죄송)께서 "어서 오세요~" 하고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할머니께서 타셨는데요. 월계삼거리에서 하차하니 나중에 내릴 곳을 알려 달라고 하시더군요.  기사님께서는 잊지 않고 기억하셨다가 할머니를 무사히 내려주셨습니다.  그런데 하차하신 할머니는 기사님께 말씀하셨던 목적지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려고 하니까,  기사님께서는 할머니가 잘 들릴 수 있도록 큰목소리로 "할머니~ 그쪽 말고 반대 방향으로 가셔야 해요~" 하면서 정확하게 안내해 주셨답니다.  얼핏 작은 친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목적지까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셨던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이 제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는 꼭 기사님 칭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