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아침에 정신이 없어 기사님 성함은 보지못하고 내려서 이렇게 글만 남깁니다.


잘 되던 핸드폰 결제가 되지 않아 입구에서 계속 시도를 하다 도저히 안될 것 같아
기사님께 내려야겠다고 말씀 드렸는데

기사님께서 일단 자리에 앉아서 천천히 해보시라고 계속 말씀해주셔서
앉아서 둘러보니 NFC 모드가 해제되서 작동이 되지 않았더거라
다시 키니까 되어서 다행히 버스타고 출근 할 수 있었습니다.

태풍영향으로 비가 많이 오고 다시 내려도 다른 결제 수단이 없어 집에 되돌아가야하나
너무 당황했었는데 좋은 하루 되라고 환하게 웃으면서 운행해주시던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매일 타던 버스에서 이런 일이 생길 줄을 몰랐는데
오늘 기사님 덕분에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9.3 (목) 아침 7시경 신설동쪽에서 을지로 쪽으로 가던 173번 / 버스 번호판 3474 ? 3494?  차량 이었습니다.
꼭 기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안전운행 해주시는 삼화상운 기사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