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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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번 3501 이대성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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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우진 조회6,880회 작성일 09-09-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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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12시쯤에 3501호 차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떤 술취한 노인이 성신여대에서 타더니 버스가 40분만에 왔다면서 혼자 욕을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이번엔 기사님한테 욕설을 하더군요?

기사님은 15분밖에 안벌어졌다고 하시는데 그 술취한 노인네는 계속 40분 벌어져서 환승못했다 그럽니다.

그러더니 그 술취한 노인이 동대문에서 내릴때 명함판에 있던 실명제카드, 불편신고엽서 모조리 다 빼갔습니다.

이대성기사님 카드뿐만 아니라 오후반 기사님 카드까지 다 빼갔습니다.

광화문쯤 오시더니 기사님이 명함판 확인하고 가방에 또하나 있던 실명제카드 다시 끼워넣으셨습니다.

술쳐먹고 행패부린 인간때문에 죄없는 기사님만 피해보게 됬습니다. 정말 안타깝더군요...

이대성 기사님 정말 친절하신 분입니다. 승객들이 길 물어보고 그러면 정말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그 노인네가 욕설 할때도 기사님은 욕 한마디 안하시고 참으셨습니다.

이대성 기사님, 아무잘못 없습니다.
회사에서도 이대성 기사님 꼭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