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1.5 오전 8시반 경 노원구청 근처 횡단보도에서 휴대폰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휴대폰을 분실한지도 모른 체 사무실에 와서야 분실된 걸 알고 찾고 있었는데...

1120번 버스 기사분께서 그 위험한 상황에서 휴대폰을 챙겨주시고 

다시 휴대폰을 전달 받을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몰라 이곳에 감사의 글로 마음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1120번 기사님 제 휴대폰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저의 불찰로 피해를 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 지치고 힘들텐데 오늘 보여주신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이 큰 감동이 되어 저도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지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버스 운행하시는 모든 기사분들 존경합니다. 건강하게 지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