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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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이 릴레이가 되어 또 다른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 입니다.

1141번 최경근 기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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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아 조회4,619회 작성일 09-11-04 15:02

본문


출근시간에 1141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그동안 흥안운수를 비롯하여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버스 기사님하면 열 중에 일곱은 불친절한 이미지와
과속운전, 험악한 인상을 먼저주는데 반해
오늘은 참으로 따뜻한 배려를 보아서 이렇게 게시글까지 올려봅니다.

1141번 최경근 기사님, 혹시나 해서 차량 번호까지 메모를 해왔다죠.
[서울 74 사3628 호]를 오늘 오후 1시 51분경에 은행사거리 정류장에서
타게되었습니다. 제가 탄 다음 정거장에서 백발의 할머니 한분이
타게 되셨는 데 최경근 기사님은 그 할머님께서 천천히 힘겹게
계단을 올라 교통 카드를 찍고 한 젊은 여성분이 양보를 해주신
자리에 앉으실 때까지도 차를 출발 시키지 않고
백미러로 계속 할머님을 지켜보며 친절하게 기다려 주셨습니다.

어찌보면 별 일 아닐 수 있는 이런 배려가 버스를 자주 애용하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따뜻해 보여 점점 겨울에 접어드는 요즘 날씨,
마음까지도 훈훈하게 해주었답니다.

다른 기사분들은 과속운전에 승객이 버스에 오르기도 전에
이미 출발을 하거나 급출발, 급정거로 인해 서있는 승객들과
자리에 앉아있는 승객들까지 중심을 잃고 자세를 흐트러지게 하는
위험 천만한 운행을 하는 데 반해 오늘 제가 탄 1141번 최경근 기사님은
승객을 태울 때 뿐만이 아니라 내릴 때까지도 버스를 바로
출발시키지 않고 기다려 주는 그런 세심한 배려를 놓치지 않는
친절한 기사분이셨습니다. ^-^*

선글라스를 쓰고 계셔서 얼굴을 제대로 확인하진 못했지만,
분명 인상도 따뜻하실 거 같네요.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누구나 쉬이 할 수 있는 배려가 아닌
오늘의 경험으로 인해 앞으로 1141번 버스를 탈 때 만큼은
기분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

비록 몇 글자로 전하기는 하지만 이런 글로 인해 최경근 기사님을
비롯한 다른 버스 운전 기사님들도 힘을 내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