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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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번 버스 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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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중화 조회951회 작성일 22-02-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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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저녁10시10분쯤 술이 많이 취한채로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사실 언제 내렸는지 기억도 잘안나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지갑이 없더라구요. 얼마전에 와이프가 큰맘먹고 사준 좋은 지갑이라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접수된게 없었는데, 근데 이틀지난 오늘 카드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카드 분실물 접수가되었다고 하면서요. 흥안운수 분실물 센터에 전화해보니 지갑도있다고 해서 얼마나 좋았던지요. 와이프랑 아직 세상은 살만하다며 행복해했습니다. 버스기사님이 주워주신건지 손님이 주워주신건지 모르겠지만 버스기사님께서 접수는 하셨겠지요. 감사드립니다.  85번 버스 타는 모든 승객분들도 저처럼 85번 버스타며 행복한일 많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