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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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박병국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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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세희 조회3,845회 작성일 10-02-11 21:51

본문

회원가입까지하고 어딘가에 글을 남기는게 정말 처음입니다.
제가 2월 9일날 저녁 11:00~11:20분 사이에
1139를 도봉면허시험장 근처에서 승차했습니다.

이틀이나 지났지만 제가 글을 쓰려고 마음먹은 것은
바로 술취한 승객때문입니다.

당시에 늦은 시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저 이외에 손님들이
꽤 많았는데,
그 술취한 승객이 기사님께 행패부리고
저한테도 부딪힐뻔 했습니다.
그런데도 기사님께서는 그 승객이 혹시나
넘어질까봐 자리에 앉고 나서 출발하셨습니다.

그 승객은 기사님께 얼마나 행패를 부리던지 제가 다 화가났습니다.
그런데도 기사님께서는 화는커녕 인상한번 쓰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칭찬하려는것은 고작 친절하게 대해서가 아닙니다.

그 술취한 승객은 그렇게 몇정거장 지난뒤 다시 기사님께
하계역안가냐고 행패를 부렸습니다.
기사님께선 반대편에서 몇번버스를 타야한다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승객은 하계역 왜 안가냐면서 생 난리를 쳤습니다.
상상이 가십니까?

그런데 기사님께서는 침착하게 술취한 승객이 더 이상 난동부리지 않고, 잘 내릴수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기사님의 친절한 태도에 그 승객도 더이상 난동부리지 않고 반대편으로 버스를 타러갔습니다.

가끔 저런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저는 승객과 정말 싸우는 기사님도 보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날 기사님의 침착한 대처와 배려때문에
그 술취한 승객분도 집에 잘 돌아갔을것이고,
그날 모든 승객들이 저와 같은 마음이였을 것입니다.

승객이 안전하게 집에 갈 수 있도록 끝까지 배려하고 신경써주신 기사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냥 하계역은 안간다고 하고 내리게 할 수도 있는일이였습니다.

술취한 승객까지도 사랑하는 고객으로 신경써주신 기사님
정말 칭찬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