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오늘 오후 4시반쯤  종로 2가에서  장위동으로 가는  103번 버스를 탔는데 이른 퇴근시간이지만 차가 막히더라구요 빈틈없이 꽉 막혀 있는데 119구급차가 써이렌 소리를 내며 달려오자  1584번 기사님은  버스 전용 차선에 
뒤쪽에 차가 없는걸 확인 하시곤 차를 뒤로 빼면서 까지
구급차가 지나가도록 전용차선을 비워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구급차는  빠르게  눈앞에서 사라지셨습니다
이렇게 까지 하실수 있는 기사님 너무 멋져서 그자리애서 박수를 쳐드리고 싶었지만 하지못하고  여기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그분은 골든타임을 지키셨을 꺼고 , 덕분에 버스안에 있던 저도 따뜻해 졌습니다 .
5시 15분 쯤 꿈의숲 아이파크에서  내리면서 기사님 이름을 확인하고 칭찬글을 올려드린다는게 이름을 확인하지 못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