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이곳 칭찬게시판을 통하여 널리 알려보시기 바랍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이 릴레이가 되어 또 다른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 입니다.

서울74사3458 이성태 기사님 덕분에 오늘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기현 조회6,669회 작성일 10-11-27 22:03

본문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171번과172번버스를 이용하는 연세대학교학생입니다. 제가 눈이 좀 아파서 병원에를 가려고 여느때처럼 신촌행 버스를 탔는데 제가 버스를 타고도 한참동안 버스가 출발을 안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기사님이 버스를 내리시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뒤에 다리가 매우 불편하신 할아버지와 함께 탑승하시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고 있던 그 할아버지를 기사분이 직접 내려서 탑승하는것도 도와주고 내리시는 곳이 어디시냐며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지를 진심으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심지어 할아버지가 잔돈이 없으셔서 5천원짜리를 내려고하니까 안내셔도 된다며 너무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순간 아무것도 못한 제자신이 너무나 죄송스럽고 그 모습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워보여 이렇게 착한기사분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아침부터 너무나 친절하신 기사님 덕분에 하루종일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