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제가 오늘 시험을 보기 위해 1144 번을 탔는데,
시험 장소에 가는 법을 적은 종이를 잊어버렸습니다.
막연히 시험 장소에 가는지 기사님께 여쭙고 버스에 탔는데 많이 당황했어요.
사실 버스 정거장에서 내려서 좀 가야 하는 거리라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기사님께 여쭈어보았더니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부터 어느 길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
(물론! 안전운전도 하시고, 신호 받아서 서 있는 동안에 가르쳐주신거에요~)

덕분에 오늘 시험도 잘 보고 좋은 기사님을 만난 것 같아 기분도 무척 좋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이 꼭 친절 승무원이 되셨으면 해서, 가입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