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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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번 박중규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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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민 조회5,244회 작성일 11-10-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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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번 박중규기사님.(서울74 사8787)

10월 23일 새벽12시가 넘어서 저희 어머니께서 149번 버스를 타셨습니다.
매일 이시간에 149번 버스를 타시는데 다른 기사님들은 저희어머니께서 버스를 타려고 뛰어가면 기다리지도 않고 가버리거나 한참 가셔서 멀리서 세워주시고 버스를 타도 기다려주시지 않고 앉지 않았는데 바로 출발하고 버스에서 피고해서 주무시면 저희 집이 거의 종점 몇정거장 전인데도 미리 자고있는 승객을 깨워서 어디가냐고 물어보시지도 않으시고 종점에서 겨우겨우 깨우셔서 집까지 걸어오시느라 매일 집에 오셔서는 149번 버스 기사님들을 욕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집에 오시자마자 너무 친절한 기사님을 만나셨다며
기사님 성함과 차번호판까지 적어오시며 꼭 글남겨달라고 하시면서 부탁을 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버스에 타시면서도 너무 친절히 인사하시며 자리에 앉으실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저희 어머니뿐아니라 모든 승객들이 승차할때와 하차할때 친절히 인사해주시고 다 내릴때까지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좋으셨다면서 힘들게 일하고 집에오면서 박중규기사님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평소에 149번 버스기사님들이 난폭하게 운전하시고 승객들을 생각안하실때가 너무 많았는데 박중규기사님같은분이 계셔서 149번 탈맛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