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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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기사님을 칭찬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우리 조회5,551회 작성일 12-06-21 23:59

본문

안녕하세요. 항상 1144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핸드폰을 잃어 버렸는데 정말 친절하게 맡아 주시고
찾아 주신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어서 홈페이지를 찾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6월 20일 낮 1시 15분 즈음 상계주공10단지 앞에서 1144 번호판이 3224 (?) 인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기사님 성함은  모르겠습니다.)
시험 공부를 하느라 바지 주머니에서 핸드폰이 빠진것도 모르고 내려버렸습니다.
내리고 나니 핸드폰이 없어 졌다는 사실을 알았고 제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다행이 버스 기사 분께서 받으시더라구요.

제가 2시에 시험이 시작이라 바로 찾을 수도 없는 상황이였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시험이 끝나면 전화를 주라고 하셨고
제가 사는 동네에 버스가 언제 도착 할지 알려주시면서
받아 가라고 하셨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U-Sim 칩을 갈아 끼우면 누구나 쓸 수 있어서
잃어 버리면 못 찾는게 다반사인데 정말 잘 보관 해주시고
친절하게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경황이 없어서 음료수 한잔 이라도 드리지 못한게 정말 죄송스러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친절한 기사분이 계시다는것에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앞으로 기분 좋게 1144를 이용 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