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이곳 칭찬게시판을 통하여 널리 알려보시기 바랍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이 릴레이가 되어 또 다른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 입니다.

172번버스(김보한)기사님의 친절함에 감동받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영은 조회6,624회 작성일 06-12-05 22:20

본문

12월5일 퇴근후 종로에서 172번 버스 74사0032버스를 탔는데, 김보한기사님
어서오세요~ 친절한 말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버스안도 따뜻하고 퇴근후라 졸리기도 해서 졸다가 버스에 내렸는데,
내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버스에 핸드폰을 두고 내렸지 뭡니까???
그래서 핸드폰으로 전화를하니 김보한 기사님께서 전화를 대신 받아주시면서 172번 종점 사무실에 있는 핸드폰을 가져가라고 친절히 말씀해주셔서 가지러 갔는데, 다음부터는 핸드폰 잃어버리지 말라고 웃으시면서 말씀해주시는게 아니겠어요? 과거에 핸드폰을 잃어버렸던 경험이 있던 나로서는 기사님의 옆집아저씨같은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받았습니다.
귀찮을수도 있는일인데, 친절히 말씀해주시고, 버스를 탈때 친절히 인사해주시면서 웃어주시는 김보한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기사님들이 김보한 기사님처럼 친절하다면, 모든 사람들이 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더 나이가 유가 절감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김보한 기사님 오늘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