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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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찬식 조회5,111회 작성일 14-02-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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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월 3일) 밤에 100번 버스를 타고 집근처 정류장에 내리면서 소지품을 확인해 본 순간 5만원(만원권 5장)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하차시 주머니에서 교통카드를 꺼내면서 차에 빠뜨린 것 같았습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한성여객 노원(하계)종점에 전화를 해보았더니 근무하신던 분들께서 친절하게 차량을 확인해주시고 제 돈을 찾아 주셨습니다. 액수를 떠나서 분실된 것을 찾은 마음이 너무 기뻤고, 늦은 시간에도 힘들게 찾아주신 박창식기사님(8819)과 정운기 주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사회의 밝은 면이 있음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두분께 거듭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칭찬받는 한성여객으로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