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2014년 3월 20일 오전 8시 5분가량에 중계시영3단지에서 서울74사 6348 탑승한 승객입니다...
원남동에서 하차했는데 사무실 도착후 쇼핑백을 두고 내린 사실을 알았습니다...
회사에 전화를 해서 신고를 하고 하계동 회사를 연결해주셔서 남자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개인정보라 휴대폰번호는 잘 안알려주시는데 다행이 기사분의 연락처를 알려주셨습니다...
통화하신 남자분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문자로 물건을 두고 내렸으니 확인좀 부탁드린다고 연락드렸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쇼핑백이 있다고... 그래서 효재초등학교앞에 도착시간을 대략 물어봤습니다...
기사님께서 도착시 연락주시겠다고 하셨고 마침내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효재초앞에서 비상등을 켜고 저를 기다려주셨습니다...
물건 제대로 있는지 확인하라는 말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내리고 걸어가는데 빵~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손까지 흔들어주셨습니다...
세상 참 따뜻하네요^^ 
기사님 성함을 몰라서 너무 안타깝지만 날짜와 시간 버스번호까지 남겼으니 확인하시고 꼭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