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이곳 칭찬게시판을 통하여 널리 알려보시기 바랍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이 릴레이가 되어 또 다른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 입니다.

친절하신 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5,094회 작성일 14-03-31 09:42

본문

안녕하세요 고객센터 입니다.
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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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몇일전 밤12시 넘어 퇴근길 너무나 행복한 미소를 짖게 만드셨던 기사님을 칭찬하고자 방문했습니다.
> 행선지:7단지 에서 강남역까지
> 차량번호: 3586
> 회사명 :삼화상운(주)
> 라고 씌여있네요. 제가 엽서 하나를 빼서 하차했거든요.
> 행복한 일이 있었던 그날의 이야기를 말씀 드리자면....
> 3월 26일 새벽 00:28분쯤 영동대교 북단사거리에서
>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 퇴근길이였기에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기분좋게 승차!!
> 조금 가다보니 버스정류장에 차를 세우긴 기사님 주무시고 계신 승객을깨우시더군요.
> 무슨일인가 보았더니
> 강남에서부터 술이 취해서 타고 오신 승객이시라며
> 하차하는 곳을 알려주면 깨워 드리겠다고, 핸드폰도 갖고 계신것 같던데 잘 챙기시라며
> 하차할곳을 지나치면 거의 막차이기에 버스 이용하기 힘드시다며 몇번을 깨우시더군요.
> 그리고 kt전화국앞에서 하차 한다는 승객을
> 안전하게 핸드폰도 잘 챙기셨나며 하차시켜 드리시더군요.
> 그 모습을 보는 내내 제가 왜 그리 미소가 생기고 행복한지 ...
> 밝은 미소로 안전운행과 손님을 베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 기사님 이름이라도 보아 두었으면 좋았을것을 이름은 못 보았구요. 찾으셔서 칭찬좀 해주세요
> 그날 이후 가끔씩  생각하면 미소가 떠오릅니다.
> 제가 버스 탈때는 영동대교 북단사거리 3월 26일 00:28분쯤 됬던것 같구요
> 하차시간은 중화동한신아파트에서12시 50분에 도착했습니다.
> 항상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많이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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