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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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이 릴레이가 되어 또 다른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 입니다.

1142 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4,869회 작성일 14-12-31 08:49

본문

안녕하세요... 고객센터 입니다.
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전달 드리겠습니다.
배차시간이 지연된 점에 대해서 너그러이 양해해 주셔서 더욱 더 감사드
립니다. 앞으로는 배차 시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더욱 더 철저히 시간 준수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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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본동에서 거의 20년을 살고
> 1142 버스가 생긴뒤로는 매일 그 버스를 이용합니다.
> 1142버스 아저씨들은 대부분 다 친절하신데 그점에서도 만족하고있습니다.
>
> 어제 제가 내릴때 바삐 내리느라 기사님 성함을 확인못하고 내렸는데 (거의 선글라스 쓰고 다니시는분임)
> 어제 4시 15분에 노원역에서 1142버스를 기다려서 탔습니다.
> 하도 안오길래 좀 화가났습니다.
> 겨울이니까 날도 춥고 짐도 무거우니까요 .ㅎㅎ
> 사람들이 잔뜩 모여들었고 다른 사람들도 약간 화가 나긴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
> 늘 그렇듯 역시나 만원 버스였고 손잡이도 못잡을 만큼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 급기야 한 아주머니가 기사님께 툴툴 대기 시작했습니다.
>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좀 너무하다 싶더군요 .
>
> 그런데 그 기사님께서는 왜 버스가 늦었는지( 차량 충전 때문에 조금씩 시간이 밀린점)
>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
> 오는 내내 툴툴 거리던 아주머니를 다 받아주시더라고요
> 사실 좀 불안했습니다. 아주머니가 너무 그러셔서 기사님이 좀 화내실거같아서 ㅋㅋ
>
> 그래도 안그래주시고 오히려 편한마음으로 집까지 도착했어요 !
> 그래서 이곳에 올립니다! 다른 기사님들은 가끔 참다참다 조금 언성이 높아지거나 화내시는 분들도 많이 봤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