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이곳 칭찬게시판을 통하여 널리 알려보시기 바랍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이 릴레이가 되어 또 다른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 입니다.

1142 기사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4,821회 작성일 15-01-29 11:23

본문

안녕하세요 고객센터 입니다.
해당 승무원은 저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칭찬전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노선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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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엄마가 너무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어제 1월 27일 화요일 오전 11시 10분쯤 저희 엄마가 노원역에서 하차하셨습니다.
> 그런데 버스가 가지 않고 문을 열고 계셨답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 버스안에서 어떤 분이 장갑을 주우셨고 기사님은 혹시 내린 손님중에 장갑주인이 있으신지 기다려주신것 같았습니다. 혹시 아니였을 수도 있지만 저희 엄마가 내리셔서 장갑이 없는 것을 알고 기사님께 잠시만요 소리쳤는데. 웃으시며 맞아주신 모습이 엄미는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아무래도 장갑때문에 바로 출발하시지 않으시고 조금 시간적 여유를 두신건 아닌건가 하는
> 생각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 성함을 여쭤보지 못한게.. 아쉬워서..혹시라도 이 글을 기사님이 보시게 된다면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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