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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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번 조희관(?) 기사님 매우 감명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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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훈 조회3,830회 작성일 16-08-27 17:12

본문

중화역에서 오전 9시 20분에 탑승한 승객입니다.
와 욕이 ~  막 날오 정도로 복잡한 교통상황이었습니다.
몇 정거장 가지 않았는데도
중간에 몇 군데에서 도로를 점거하고 공사중이었고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분주한 상황이었습니다.
운전자에게는 열이 받는 상황 지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한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어머니가 승차하셨습니다.
위와 같은 분주하고 답답한 상황이었는데도
기사님께서 아이의 어머니가 유모차를 세울 수 있는 시간과 자리에 착석할 시간까지
주셨을 뿐아니라
유모차가 흔들리지 않게
운행을 안정적으로 하시는 모습에 정말
기분이 좋았고
기사를 칭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사님 감사합니다.
(바로 글을 작성하지 못해서 성암이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았네요. 기사님 성암이 맞나요.
기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