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버스에 적힌 정보를 보고 글을 올립니다.
172번 오늘 아침 8시 15분~20분 경에 창문여고에서 탄 버스인데
한성여객 8728 박성규 기사님 성함이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172번 버스를 타면서 이렇게 친절하고 감사한 마음까지 생기는 기사님은 처음 뵌것 같네요.
그렇게 사람이 많은 와중에도 친절함과 상냠함을 잃지 않으시고
안전운전을 하셔서 오늘은 조금 늦게 내리겠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빨리 도착했어요.
172번 버스 뿐 아니라 전체 기사님 중 가장 멋진 기사님이었습니다.
글을 올려야지 하다가 잊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박성규 기사님은 회원가입을 해서라도 글을 올리게 하는 훌륭한 기사님이셨습니다.
저 뿐 아니라 모든 탑승객들이 이렇게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