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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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이 릴레이가 되어 또 다른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 입니다.

친절한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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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객~~^^ 조회6,502회 작성일 07-01-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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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탈일이 벌로없는 제가 일이있어서 103번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제가 탄 곳은 성신여대... 글고 창문여고쯤 왔을까?? 할머니 한분이 장위1동을 가냐고 물으셨습니다. 아저씨는 대답과 동시에 의자에서 일어서시더라구. 전 무슨일인가 싶어서 고개를쭉빼고 보고있었죠. 기사 아저씨는 할머니의 짐을 들어 올려주셨고, 자리에 앉아있던 학생이 일어서더라구요. (이학생도 요즘 학생답지않게 자리를 양보하는 착한 학생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고맙다고 말씀하시고 타셨죠. 할머니가 앉으시고 버스는 출발했답니다. 요즘처럼 상막한 세상에 그것도 시내버스에서 할머니의 짐을 손수 자리에서 일어나서 올려주시는 기사 아저씨 보기드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요즘 버스기사님들 좀 불칠절하신분도 더러계시구... 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제가 다 기분이 좋아서 내리기전 꼭 기사 아저씨 이름을 확인했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삼화상운 이대운기사님! 얼굴을 확인못해서...맞는지... 하지만!!! 이런분들이 있어서 버스타는 즐거움이있는것같아요. 삼화상운 103번 기사님들~~~ 모두모두 이분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갖을꺼라 생각되니 즐거워지내요. 다시한번 !!! 친절한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