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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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번기사님 너무감사합니다~~~ 만삭임산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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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우 조회3,720회 작성일 18-01-18 19:31

본문

오늘 오후 7시20분경 차번호 1853이었나요  146번 기사님 너무감사했어요!!
9개월차 임산부 입니다~~
퇴근길엔 항상 자리가없잖아요.~ 근데도 사실 임산부석이나 다른자리앞에 서는것조차도
앉은사람들한테 무언의 압박을 하는것같아 어디서야할지 막막할때가많아요

오늘도 내리는문앞에 조용히 서있었는데, 기사님이
''주변에 임산부있으면 자리좀 양보해주세요~" 하시는겁니다!

앉아있던 분들이 두리번 두리번하시길래, 전 금방 내려요~하고
다음정거장에 내렸습니다

그렇게 배려해주시니 서있어도 힘들지않고 너무감사하더라구요
저뿐 아니라 다른 임산부들에게도 큰 힘이 될것같아요^^
기사님 성함을 못봐서 차번호와 시간을 남깁니다!

기사님 감사해요!! 기사님같은분은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