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안녕하세요.
중계동 에서 10개월 아들 키우는 아기 엄마 입니다*^^*
이번주 목요일 (9월 20일) 오후 2시 37분경(?)
상계 한신2차 아파트 정류장에서 아기와 함께 버스를 탑승 하였습니다. (중계역에서 하차함)
아기띠를 하며 양손에 가방과 짐이 있어 정신 없이 탑승 하였는데
기사님 께서 너무나 친절하시게 먼저 인사해주시고
출발하기전 출발 한다고 말씀 해주시고
내릴때까지도 인사를 해주시는데...
세상에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친절하신 기사님이 계시다는것에 감동 하였습니다.

기사님 성함은 알지 못하지만..!
회사에서 이 글을 보시면 어느 기사님 이신지
아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회원 가입하고 글을 적어봅니다.

기사님 덕분에 너무 행복한 하루였고
우리 나라에도 친절한 분이 계신다는것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