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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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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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진 조회7,369회 작성일 07-06-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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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이렇게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는 관계로 146번 노선을 매일 이용하는 승객으로
늦은시간에도 운행해 주시는 기사님들에게 감사를드립니다..
저 역시 이노선을 매일 이용하다 보니깐 기분이 불쾌한적도 있었고
고맙게 이용한적도 있었습니다.
오늘 인터넷을 이용하다 우연히 흥안운수를 쳐보았더니 많은분들이
참여하구 계시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실명제를 보니 이재복 기사님으로 돼있어서
칭찬좀 드릴려구여..
제가 이기사님을 기억 하는건 언제지 기억은 나질않지만 그날도 승객이
엄청 많은날이었어요..
사람이 너무많아 저역시 조금은 짜증이 났었는데 우리 기사님은 중년
아주머니께서 노선과 길을 물어오시는데 넘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더군요
146번 손님도 아니던데..
다른기사님들은 안그러신것 같은데...지송요^^
그런데 어제 이분 차를 또 승차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봤는데 역시는 역시 더군요..
애기를 앉은 젊은분이 타시는데 조심히 천천히 올라오세요..
별것 아닌것 같지만 이재복??기사님 처럼만 승객을 배려해주시는
기사님이 많이 계시다면 만원버스146번 노선도 즐거워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