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만족사례

지난 16일날 시댁이 서울역 부근이어서 103번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시댁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어떤 낯선 남자분 한테서 전화가 걸려 오더라고요 그래 누구냐고 물으니까  혹시 카드지갑을 잃어 버리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카드 지갑을 찾으니....역시나 없었음니다.
그 지갑은 현찰은 없지만 모든 카드가 소지되어 있는 지갑이라 무척중요한데  제가 내릴때는 차를 한번만 탔기 때문에 찍지를 않고 내려서 카드 지갑이 없어 진 줄을 모르고 있었는데 운전기사 아저씨가 카드지갑속에 있는 명함을 보고 연락을 해 주었던 것입니다.  얼마나 고마웠던지......제가 적지만 사례를 하려고 하는데도 기사로써 당연한 일이라며 굳이 사양을 하시더라고요
정말이지..너무 고마운 마음에 무엇으로 보답할까 생각끝에 이렇게 친절기사님 사례담에 올려드립니다.
기사님들 더운 여름에 내내 차속에서 에어컨 바람 쐬시는것도 힘든줄 압니다.
더운 여름에 냉방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