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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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금주 조회6,662회 작성일 07-09-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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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 서울74사 8725 기사:함태복 오후 16:55분경 상계 6단지 정류장에서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께서 승차 하실려고 하니 기사분이 환한 얼굴로 웃으시면서 할머니 천천히 올라 오세요 하시면서 직접 차를 세워 놓고 지팡이를 잡고 할머니를 부축하고 운전석 의자 뒷쪽에 앉으시고 할머니 어디까지 가시냐고 물으시고. 가오리까지 간다고 하니 가오리까지 손잡이를 꽉 잡고 계시라고 다정스럽게 얘기하는 모습이 저희 큰아버지 같은 모습 이여서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이런 큰아버지 같은 기사분이 계시기에 1144차량을 타고 다니기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하루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