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이곳 칭찬게시판을 통하여 널리 알려보시기 바랍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이 릴레이가 되어 또 다른 즐거운 일이 일어날 것 입니다.

아름다운 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재식 조회6,849회 작성일 07-11-27 14:54

본문

전 컴퓨터a.s를 하는직업상 대중교통을 자주이용하는데 그다지 버스기사님들 이미지가 않좋았었는데....오늘 만난 기사님의로 인해서 생각이 바낄려고하네요^^    오늘 장위동을가려고 상계시장에서 1137번을탔는데 기사님이 너무나 반갑게 인사를 하시는겁니다 아무생각없이 "네"그러고 뒤로들어갔는데 기사님에게 자꾸 눈이가더라고요. 그런데 백병원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한분이 타시는데 할머니는 휠체어에 안자계셨는데 기사님이 차에서 내리셔서 휠체어를 차에 싫어주시고  운전석뒤에있는 학생에게 부탁해서 자리를 할머니에게 양보하게 하시고  할머니가 "고맙다고"하시니까 "아닙니다"하시면서 출발을 하셨고 두분이 내릴실때도 기사님이 먼저일어나서 휠체어를 내려주시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내리시는 모습을 다보고서야 올라오셔서 출발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릅다웠습니다 .1137번 우승현 기사님 너무너무 감도이였습니다 기사님때문에 오늘부터라도 버스를타면 인사를 먼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