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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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한 웃음의 친절기사 이경근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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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선 조회4,504회 작성일 07-11-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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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바람도 몹시 불고,옷길을 여미게 하는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을지로에서 서초동 가는 149번 버스를 여느때와 다름없이 탔습니다.
버스를 자주 이용하다 보니 가끔 마주치게 되는 기사분이 있는데,
잘 웃으시고 승객이나, 길을 묻는 사람 등에 친절히 대해 주시고,
웃음소리도 허탕하셔 기억에 남는 그런 분이셨지요.
서울 시내 안내원 마냥, 몇번 버스는 어디..어디서 무얼 타야 하는지..훤히 알고 안내 해주시는 분이라 신기해했던 그 기사분이 었습니다.

편안하게 버스를 타고 가는데,
서울역이였습니다.어떤 할머니께서 누구의 도움없이는 탈수 없는 짐보따리 서너개를 가지고서 버스에 오르려 하더군요.
제가 도와 드리려 했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는 않고..
그때 기사분께서 운전석에서 일어나시더니 할머니의 보따리며,들통 등을 직접 차에 실어주시는 것이였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아무 문제 없이 차에 오르셨고, 한남동을 가느냐고 물어보셨지요.
기사분께서,
"할머니~ 이차는 한남동은 안가구요..좀있다가 이촌동에서 내려드릴테니,
 그냥 그자리에서 6211번을 타세요." 라고 큰소리로 알려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께서 고객를 끄덕이더니 알아 듣는 척을 하시더니만..
잠시후에 다시,한남동은 아직멀었냐고 물어보시는 거였습니다.
기사분께선, 다시
"할머니 제가 좀있다가 이촌동에 내려드리면 거기서 6211번을 타시면되요.좀있다가 알려드릴테니까 걱정마시고 앉아 계셔요"

잠시후 버스가 이촌동에 다다랐고,
할머니가 내리실때 역시 짐을 다시 내려주시는것이 었습니다.
6211번 버스를 타시면 된다고 다시한번 알려주시고는,
귀찮은 내색없이 다시 운행을 하셨습니다.
별거아닌 작은 일이었지만 그냥 지나치기엔 아쉽고 그분의 큰목소리 호탕한 웃음소리를 잊을수가 없어 따뜻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149번 이경근 기사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