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사례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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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번, 이상숙 아저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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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미 조회6,914회 작성일 07-12-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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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시장을 가는 길에 종점에서 1224번을 타고출발했죠
평소 사람얼굴을 잘 익히는 지라 혹시나 하는 바람에 명찰이 있기에
성함까지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제가11개월된 딸아이를 앞으로 안고 이동하는지라
많이 울고 보채서 버스를 잘 안타는데요 이날 만큼은 정말 기분 좋은 하루 였답니다..^^
탈때부터 내릴때까지의 제가 느낄수 있는 세세한 배려와
다른 노인들이 타셔도 차 출발과 커브 돌 때의 유연함까지!
정말 흔들림없이 조심스럽게 운전해 주셨어요
제가 엄마들과 노인들이 타는 시간대를 타서 그런지 더욱이 느낄수있었구요~
버스타면서 이렇게 느낀적 정말 처음이였구요
예전의 버스의 안 좋은 일이 많아 불편해서 아기 업고타는 일은 꿈도 못꿨
었거든요! 종점이라 앉아가볼까~하고 타긴했다만, 내릴때도 그 복잡함에서도 안전 운전해 주시는 아저씨게 정말 감사 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 운행과 친절한 미소와 똑바른 발음으로 손님의 어떤 질문에도 상세히 대답해주시는 아저씨의 서비스 잃지 마시구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장갈때 또 이상숙 아저씨 만나서 타고 갔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아는척해야겠어요!
감사했다구요^^*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