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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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00번 버스의 급출발, 난폭운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하나 조회11,198회 작성일 14-05-15 14:50

본문

1. 발생한 날짜 : 2014년 5월 15일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 100번 버스, 서울 74 사 8728 (운전기사 : 국기호)
3. 진행방향 (혹은 승/하차 하신 정거장) : 용산구청~이촌동 방향
4. 승차시간 / 하차시간 (구분하여 표기) : 승차 5/15 07:42 경 / 하차 5/15 07:53 경

주 5~6일 100번 버스로 통근하는 승객입니다.
매일 이용하면서 100번버스의 난폭운전과 급출발에 안전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데
오늘 민원접수를 해야겠다는 마음에 드디어 실천에 옮깁니다.
다시말해, 100번 버스 운전기사들은 대부분 이런 운전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불만 접수를 오늘 하는 것일뿐.

1) 난폭운전 : 코너돌 때 감속없이 그냥 돕니다. 의자에 앉아서도 불안해도 창틀이나 의자의 팔걸이를 잡아야 할 정도입니다. 도로 사정에 따라 불편함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승객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이런 난폭 운전 행태는 바로 잡아야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이 구간은 승객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더 무시하는 듯 합니다.
코너 뿐만 아니라 심지어 턱을 넘을 때도 감속을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서빙고역에서 신동아 아파트 사이 지하차도 지나 보도턱이 몇 있습니다.

2) 급출발 : 승객이 승차 한 후 정말 앉기도 전에 급출발하여 넘어질 뻔 하였습니다. 바로 오늘!
물론 승객이 앉을 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서서히 출발한다면 버스 내에서 넘어지는 낙상 사고는 방지할 수 있을것 같은데...노인분들에게는 정말 치명적인 버스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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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버스.정말 문제 많습니다.
예전에도 노상방뇨 관련 불만을 접수한적이 있는데 전혀 고쳐지지 않더군요.
서빙고역 화장실을 두고 왜 서빙고역 직전 버려진 컨테이너 앞에 차를 세우고는 그 뒤로가서 볼일을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노상방뇨 후 담배까지 피우고 오는 모습이란 참....;;;
아침부터 더러운거 보고 출근하는 승객들의 심정을 아시는지.

여튼 노상방뇨(는 신고하면 범칙금 내시는거 아시죠??)와 난폭운전, 급출발은 정말..
좀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