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흥안운수 1139번 버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현 조회14,513회 작성일 14-06-05 21:20

본문

1. 발생한 날짜

2014년 6월 3일 화요일 오후 4:18분 (오차범위 土 5분)

2. 해당 노선과 차량 번호

해당 노선: 흥안운수 1139번 버스

차량 번호: 서울 74 사 4927

운전기사 이름: 주권선(?) 이랑 비슷한 이름

3. 진행 방향

수락산역-도봉 면허시험장 방향

4. 승차시간/하차시간

승차시간 : 오후 4:20분 (오차범위 土 5분)

하차시간 : 오후 4:32분 (오차범위 土 5분)

시간이 약간 흘렀지만 시간을 내어 씁니다.

2014년 6월 3일 화요일 오후에 학교 끝나고 수락산역 정류장에서 146 or 1139 를 기다리는데

1139가 먼저 와서 탔습니다.

그런데 승객들이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내리는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내리는 문 스위치를

올리셨는지 시끄럽게 삐~익 소리가 울리더군요.

(문 스위치를 내리면 열림, 올리면 닫힘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상황이 제가 타자마자 내릴때까지 항상 그러시더군요?

물론 제가 내릴때도 그랬다는 뜻이죠.

아무리 센서가 사람을 감지해도 만약의 경우 오작동을 일으키면 사람이 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의 어떤 버스에는 이런 글귀가 붙어있죠.

'승객 승, 하차시 3초의 여유' 라는 글귀가 있는데 아무런 소용이 없는 듯 합니다.

버스에 붙여놓았으면 좀 지키시던지요.

정말 승객이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는 것은 운송업에서 짤라야 하는 운전기사라

봅니다.

설마 승객의 안전보다 신호, 배차간격이 중요한건 아닐텐데 말이죠.

그리고 불편신고 들어오면 해당 운전기사만 교육시키나요?

제가 분명히 예전에 흥안운수 102번에도 똑같은 상황 발생하여 불편신고에 했습니다.

(궁금하시면 알아서 찾아보세요. 확실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또 일어나네요?

좀 교육좀 시킵시다 ㅡㅡ

사람을 죽이라고 대중교통이 있는게 아니라 사람을 편하고 안전하게 운송하는게

대중교통이죠.

주권선(?) 기사님처럼 사람을 죽이려면 조폭이나 하세요.

그리고 개인만 교육시키지 말고 운전기사 전체 교육시키세요.

자꾸 불편신고 들어오면 운송업 입장에서 씁쓸하잖습니까?

지금 집-학교, 학교-집까지 버스가 146, 1139, 1144, 1154 인데 4대 다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이네요.

교육 좀 제대로 시키세요.

저는 항상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 버스의 운전을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