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버스기사가 돈을 받고 그냥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도현 조회12,383회 작성일 14-08-29 08:18

본문

1. 발생한 날짜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3. 진행방향 (혹은 승/하차 하신 정거장)
4. 승차시간 / 하차시간 (구분하여 표기)
5. 내가 민원을 하게된 계기(일어난 사건)

1.2014/08/28
2.한성 104번 자1960 (장애인수송가능차량)
3.꽃바위>> 윤리 가는 차량 제가 탄 버스 정류장 효문사거리
4.약 오후6시30분경 승차

5.평소 자주 이용하는 한성여객님께 제가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울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퇴근후에 버스를 타려고 효문사거리에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렸습니다.
만차가 된 104번 버스가 오길래 여러 승객이 타려고 버스앞에 섰습니다.
줄을서서 타는데 저의 앞앞 있는 사람이 입구에 사람이 많으니 뒤에 타도 되냐고 하니 기사가 아무말 없이 뒷문을 열어 줬습니다.  뒷문에는 내리는사람이 없었고 앞앞에 있는분이 돈을 내고 뒤로가서 탔습니다. 뒤따라 저의 앞에 있는분도 돈을내고 뒤를 타길래 저도 돈을 내고 뒤로 타려고 앞문에서 내리고 저는 뒷문으로 타려고 갔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효문사거리에 신호등이 있는데 신호가 빨간불에서 초록불이 되자마자 그런지 모르겠는데 기사가그냥 앞 뒤 문을 닫고 출발하는겁니다.
저는 너무 벙쪄서 이게 무슨 일인가 싶기도 하고 기사가 돈을 지불한 승객인 저를 버스가 출발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고객으로써 돈을 지불하고 고객의 권리로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버스가 출발하니 화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불편한게 한둘이 아닙니다.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모든 버스기사가 이렇게 행동한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몇몇 버스기사가 급정차,급출발,난폭운전,신호위반을 하질 않나 승객이 버스 노선이나 그런걸 물어봐도 무시하지 않나 승차거부를 하지 않나 이건 뭐 승객이 정류장에서 기다려도 버스가 그냥 무시하고 가거나 하차 벨눌려도 정류장을 무시하고 지나치질 않나 고객한테 소리지르는 사람이 있지 않나 불편한거 한번 보이면 끝도 없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음 버스를 타면서 기사님에게 여쭈어보니 그 기사님도 버스를 운행하면서 이런이야기는 처음이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탄 기사님 성함은 여기서 밝히지는 않겠지만 이글을 통해서 제가 지불한 버스비 환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