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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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1218버스기사아저씨 운전그렇게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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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 조회10,852회 작성일 14-11-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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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까 4시 52분?53분쯤 서라벌중학교버스정류장에서 한성운수종점 차고지로 들어가는 버스인 서울 74사 1592번 버스를 탄 사람입니다
아마 종점엔 5시 25분쯤 도착하여 들어갔을것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다리가 관절염으로 매우아프셔서 병원을 다녀갔다가
저와 한천로에서부터 서라벌중학교정류장까지 1218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누가봐도 다리가 너무아프셔서 다리를 절으면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세요
한천로에서 버스를타고 서라벌중학교정류장에 다와가서 저랑 어머니는
버스 내릴준비를 하였고 어떤아주머니한분 그리고 저 그다음에 저희어머니께서
내릴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어머니가 걷는게 너무아파서 버스가 확실히 슨다음에 내리라고 하고 저가 먼저 내려서
어머니 부축해줄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어머니가 계단을 하나내려오시고 아직 한쬭다리도 땅에 닿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버스기사아저씨가 출발하시더라구요
저희어머니 버스 난간잡고 대롱거리시다가 버스 잠시멈춰서 정신없이 내리셨어요
도데체 뭐하는겁니까 이게?
아니 다른 버스기사 아저씨들은 늙으신 할머니할아버지들 타시면 자리에 앉으실대까지
출발도 안하고 기다려주시는데 이 기사아저씨는 손님이 내리기도 전에 손님 다리가
땅에 내려가기도 전에 출발을 합니까?
누가봐도 다리를 심하게 절뚝이셨고 아니 말짱한 분이셨다고해도
그게 말이 됩니까?
버스 그렇게 출발하였고 하도 열받고 어이가 없어서 떠나가는 버스번호판 사진 바로찍고
시간 바로 체크하고 글씁니다
4시 52~3분에 서라벌중학교정류소에서 한성운수종점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탔습니다
운전 그런식으로밖에 할수없다면 그냥 운전말고 다른일 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아프신분들 어디 버스기사분들 운전 믿고 버스타겠습니까?
말짱한 사람들도 운 나쁘면 큰 사고로 이어질수있는거 아닙니까?
병원이 너무멀어서 택시타고 갈수있는거리도 아니였고
버스탈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버스기사가 운전을 어떻게 하든 감수하고 타야됩니까?
두번다시 운전 그런식으로 생각없이 하지마세요
시정조치 똑바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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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날짜 :11.3
해당노선과 차량번호 1218번버스 서울 74사 1592
진행방향:한천로에서 한성운수 종점으로 들어가는 버스
승차시간:2~3분의 오차는 있겠지만 4시12분 한천로
하차시간:4시52~3분 서라벌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