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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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화가 좀 많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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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재현 조회9,993회 작성일 14-12-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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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번 버스이고 버스기사 이름은 아마 홍성일 인거 같았습니다.
글씨가 좀 흐릿 한거처럼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중랑역,동부시장 에서 북서울미술관 을 가기위해 105번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아무리 노선도를 보아도 북서울미술관 이란 정류장은 없고 하계역 등나무근린공원 중계역 이런식으로 정류장만 적혀있어 버스기사에게 북서울미술관 에 가는데 노선도에 정류장이 없는데 어디서 내려야 하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대뜸 귀찮아 하시는 표정과 큰 목소리로 있어 이러시는 겁니다.
그리고 끝까지 어디서 내린다거나 그런 말 하나 없더라구요.
노선도를 보아도 등나무근린공원 이라있지 북서울미술관 이라고 적혀있지 않는데
저도 당당하게 돈을 내고 탄 고객인데 고객이 몰라 물어본 것에 대해 말을 재대로 해주지않고
있어 라면서 화를 내시니 화가 많이 났습니다.
등나무근린공원 이 북서울미술관 이라고 알려주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나요?
더 정확하게 알려달란 것도 아니고 북서울미술관 정류장이 안 나오는데 어디서 내려야 하냐고 물어본거 가지고 귀찮다는 표정하면서 화를 내는 모습이 그냥 알아서 내려 라는 표정이였는거 같아 더욱 화가 납니다.
그렇게 귀찮으시면서 버스운전은 어떻게 하시나 모르겠습니다.

탄 시각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내린 시간은 9시 36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