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금일 19시 10분경 태릉입구 교차로 상행하던 1224번 운전자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8,777회 작성일 15-08-04 09:28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당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시정 조치 하였습니다. 운전자는 안전을 강조한 소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운행시 급정거. 급출발.급차선변경. 신호위반등을 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였으며 재발방지 다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흥안운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
>
> 해당 도로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사거리 직진 신호 받고 건너오면 정류장 위치 바로 직전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 횡단보도와 불과 30 미터 가량 간격을 둔...엄연히 횡단보도입니다. 그 위를 걷고 있는 보행자에게 직진 신호 받고 건너오던 속도 그대로 돌진해오며 클락션을 남용하는게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보행자를 봤으면 당연히 속도를 줄이는게 상식 아닌가요? 횡단보도를 지나자마자 정차해야하는 정류소도 있는데, 제가 황급히 피하지 않았다면 분명 큰사로로 이어질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죽기 싫으면 보행자가 알아서 피해야 하는 건가요? 해당 도로의 여건이 혼잡하고 좁은 1차선 도로라던가, 골목에서 끼어들어오는 차량들에 대한 부분들은 결국 다 변명거리일 뿐입니다. 운전자가 보행자들이 알아서 피해주길 바라며 운전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심하게 말하면 언제 누구의 목숨을 위협할지 모르는 예비 살인자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타인을 위해서도 이분의 운전대를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