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의견 102번 운전기사 아저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라정 조회10,361회 작성일 15-08-15 23:26

본문

제가 주말에 102번을 자주 이용합니다.
항상 친절하신 기사아저씨분들도 많아 만족하고 있었는데
오늘 8월15일 창동시장부근에서 타서 상계백병원 전 정거장에 5시 46분에 내렸습니다.
기사님 이름은 모르겠지만 조금 늦게 내린 탓에 평상시에는 거기에서 내린 분이 많아
천천히 내려도 여유롭게 내렸는데 오늘따라 내린분이 한분이라 부랴부랴 달려갔는데도
출발하려고 하는 상태였네요. 기사님한테 문좀 열어달라고 하니까 "아이 18"하고
욕을 하셨습니다.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회사에 전화를 알아내서 전화를 하니 ㅇ영업종료 시간이고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더군요.
어떤기사분은 탈때 내릴때에도 인사를 하셔서 기분이 좋았는데 그분은 승객한테 욕을 하다니요.
자주 102번을 타는 승객으로서 그분은 정말 서비스정신이 뭔지를 모르는 분같고 정신교육을
시키셔야 할것같습니다. 회사에 없어야 할 기사분 같습니다. 시정조치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