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1144번 우뇌명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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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흥안운수 조회9,160회 작성일 15-08-31 15:40

본문

안녕하세요. 고객만족센터 입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위 해당 노선 운전자는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바로 시정 조치 하였으며 운전자는 서비스 친절 및 승객배려를 강조한 운전자 교육을 실시 하였고 운전자 인사고과에 반영되며  재발방지 다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운전자 교육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한성여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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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1144번 버스를 타고
> 상계주공10단지상가~도선사입구 까지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
> 오늘 아침도 여느때와 마찬하지로 8:30분쯤 버스를 타고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 그런데 방학동신동아타워 정류장에서 연산군묘쪽으로 안가시고..
> 좌회전을 하시더군요,,, 길에 경찰이 있었고,,,우회를 지시하는거 같았습니다.
> 기사님께서는 아무말도 없이 그냥 좌회전을 하셨고
> 아주머니 승객들 몇몇분이 무슨일인가 궁금해 하셨습니다.
> 그중 한분에 기사님께 물었지만 대충 귀찮은듯이
> 우회하라해서 우회한다고 무뚝뚝하게 말씀하시더군여
>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생각해 보니,,,
> 기사님이 가시는 길로 들어섰을때...
> 정의공주묘,도선사입구 정류장을 안지나가는데,,, 어떻게 하지? 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 중간에 그래도 제일 비슷한지점에서 내리라 일러주시겠지 생각하고 있는데...
> 다행이 정의공주묘에서 하차하시는 분은 없어보였습니다.
>
> 문제는 이제 도선사 입구죠,,,
> 등산객도, 신자들도, 그리고 저도 포함 인원이 꽤 많았습니다.
> 어떤 모녀가 뭔가를 물어보시더니 앞문으로 하차하시더군요,,
> 불안해서 제가 기사님께 물었습니다. 우회전해서 도선사입구 가실꺼냐고..
> 손짓으로 뭐라하시며 들리지도 않게 말씀하시길래 다시 물었지만,,,
> 이미 좌회전을 하시더군요, 결국 더 멀리 지나치고말았고,,
> 다른 승객들이 여기가 어니냐? 도선사입구 지난거냐? 묻는데도 답을 안하시더라구요
> 제가 지난거라고 말씀드리니,,,다들 화를 내시며,,,
> 도선사입구에 내리시는 분은 여기서 내리라던지,,무언가를 알려주던가
> 방송을 하던가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불만의 목소리를 내니,,,
> 기사분께서 경찰이 길을 막았는데 내가 어떻게 하냐며,,,화를 내시더군요.
> 저도 화가나서 따지다...출근시간이 이미 너무 지나 내리면서
> 기사님 운전자격증명 카드를 사진으로 찍어 내렸습니다.
>
> 제가 생각했을때 분명 우회를 하실때 미리 한번쯤은 승객에게 우회를 한다고 알려야했고
> 도선사입구, 정의공주묘 정거장에 하차하실수 없으니..가장가까운 정류장에 세워주겠다거나..어떻게 할껀지에대한 방법을 제시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
> 아니면 승객이 물어보면 답을 잘 해주시던지,,, 모녀가 하차할때 그냥 말해주셨다면,,,더 지나치진 않았겠죠,,,아무말 없이 승객들이 뭐라하니...되려 화를 내시다니요....
> 미안해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 친절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 공짜로 셔틀버스 타고 다니는것도 아니고...돈을 내고 이용하는데...
> 이런 서비스는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
> 답글을 보아하니 거의 다 형식적 멘트들 뿐이네요,,
> 어떻게 처리가 될지...교육이 될지,,, 페널티같은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 구체적으로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 알고 싶네요.
>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
> 8/28 우뇌명 기사님 (서울74 사 8824) 오전 8~9;04 에 운전하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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