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불편하신 점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다면 이곳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 참고하여 운영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완료 1139 버스 막차 기사를 고발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흥안운수 조회9,473회 작성일 15-10-07 09:23

본문

안녕하세요....고객만족센터 입니다.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노선 운전자는 당사 고객센터에 민원 접수하여
바로 시정 조치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운전자 안전을 강조한
운전자 교육을 시행 하였으며 운행중 급출발. 급정거. 급차선변경. 신호위반등을 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 하였습니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흥안운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만족센터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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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5년 10월 7일 12시 25~7분 경 (약 30분 전)
> 장소: 도봉역 지나고 도봉교 쪽
> 누가: 1139 버스 기사, 막차라는 팻말을 달고 있는 버스, 기사는 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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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 12시가 지나면 도봉교 방면 신호등은 노란불로 바뀝니다. 그리고 보행자 버튼을 누르면 초록불로 바뀌죠 (운전가 신호는 빨간불). 평소퍼럼 누르고 가는데 1139 막차 버스 신호를 무시하고 쭉 달려 오더군요. 신호대기선을 넘어 제 몸 바로 앞까지 왔습니다. 진짜 그 1초 순간 동안 "버스 미쳤나 박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나나 지금 발목을 다쳐서 뛰지도 못합니다. 만약에 버스가 조금만 더 늦게 멈췄더라면 저를 박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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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1139 막차 기사인 대머리 기사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신호위반, 대기선 초월 및 횡단보도 침범, 그리고 보행자와 충돌할 수도 있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버스 기사의 자질이 의심됩니다. 제 바로 앞에 멈춘 다음에 저랑 한 2초간 째려봤습니다. 아마 빨간 마스크 청년이라고 하면 빼도박도 못할겁니다. 이건 크게 보면 교통사고까지 날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강력한 처벌을 요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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