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접수

 


흥안운수, 삼화상운, 한성여객운수, 관악교통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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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그냥 지나가시던 1122 기사분한테 택시비 받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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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상 조회9,772회 작성일 15-10-26 01:49

본문

2015년 10월 26일 오전 12시 49분~50분 사이에

버스 정류장 우방아파트 11-135 그냥 지나간 1122번 버스기사님

버스 문 활짝열어놓고 그냥 쌩 잘지나가시네요? 심지어 인도쪽으로 차선변경도 안하고 말이죠?

제가 밤늦은 시간에 1122 자주타봐서 아는데, 1122번 밤늦게는 사람들 자주 안타고하니까 이번에도 사람 안타겟지싶어서 그냥 지나가셨나봅니다^^ 그러면 안되는거 아시죠?

덕분에 밤늦게 추워서 덜덜떨면서 버스기다리다가 상당히 어이가 없네요.

혹시나 기사님이 발뺌하실까봐 차량번호 확인하려고 겁나 뛰었습니다.
6457번이였으니 1122번 운행하시던 기사님은 자기 아니라고 발뺌하지마시고요.
앞머리 탈모있으시고 상체만 봐서는 그리 왜소하진 않았던걸로 보입니다.(버스문 활짝 열어놓고 가셔서 덕분에 제가 잘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튼 밤늦게 걸어서 택시잡고 타서 집갔고요 3600원 나왔습니다.
예예 이거 배상받을려고 글쓴겁니다~
그냥 지나가려고했는데 오늘따라 기분이 나빠서 그런거니 운수없다고 생각하세요 기사님^^

개인정보에 핸드폰번호 적어놨으니까 처리할생각있으시면 계좌번호 물어보시고,
민원처리해주시는분이 답글 적어주시는거보니까 두루뭉술하게 시정했다고만 적어놓으시던데,
어떻게 시정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고, 택시비3600원 확실하게 보상하세요. 택시비 증거자료필요하시면 말씀하시구요^^


제가 민원접수한거 잘 처리하지 못하시면 청와대 청문고에 해결될때까지 글씁니다.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