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오늘 5월20일 금요일 오전 11시32분 신명백병원앞 정류장에서 승차해 11시52분에 은빛아파트정류장에서 하차한 사람입니다.
승차했을때 버스안에 저혼자있었고 갑자기 담배를 피우시는게 아니겠습니까..
한번도 버스안에서 누가 담배피는 모습을 본적이없어 처음엔 ' 흡연가능인가?'
긴가민가했습니다.
그러다가 담배냄새가 코를찌르듯이 뒤쪽으로 넘어왔을땐
'그래 기사님도 얼마나 힘드시겠어.. 이해하자' 했습니다
하지만 승객이 별로 타지않은탓인지 장암역에서 또한번 불을 붙이시는 모습을 보고
진짜 화가 참을 수없을만큼 났습니다.
교육.. 진행안하시나요? 찾아보니 버스내금연은 예전부터 실행한걸로 나오는데...
아닌가요?
버스기사님 뒤쪽보시며 눈치만 살살보시고 뒤쪽승객 버스내에 에어컨 나오고있음에도불구하고
냄새때문에 창문열고 괴로워하는데 진짜너무한거같습니다
1154 진짜많이 이용하는데 이런기사님 처음봤습니다...

서울74사8786 버스 기사님입니다.. 흡연자가 담배못피게 했을때 그괴로움도 알겠지만
아닌건 아닌것같습니다... 다신 이런피해없게 제대로된 교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