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편사항접수

1. 발생한 날짜  2016.6.7
2. 해당 노선과 차량번호 102번
3. 진행방향(승차하신곳과 하차하신 정거장)  승차 혜화동 하차 성신여대
4. 승차하실때의 시간이나, 하차하실때의 시간  승차시간 21시 58분

방송통신대 앞에서 버스타서 버스카드 찍으려고 찾고있는데 버스기사 아저씨 꽉 잡으시라고요 아이씨 이러셨어요
꽉 잡으라는건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그러시는거 이해하는데 아이씨는 왜붙죠?
그 자리에서 아저씨한테 뭐라고 하고싶었는데 다른 승객들도 있는데 큰소리 내는거 불편해서 참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버스 내리고나서 흥안운수 네이버에 찾아서 전화했는데 전화받는 아저씨 그럼 거기서 그 기사님한테 뭐라고하지 왜 전화했냐고 뭐라 하시고 노원역에 있는 전화번호 알려준다면서 알려주셨죠 제가 다른 승객들있는데 거기서 운전하는 기사님 붙들고 따졌어야 됐나요? 노원역에 있다는 알려준 전화번호에 전화하니 그 기사님 지금 운전중인데 어떻게 얘기를 하냐면서 들어오면 주의주겠다고 하고 끊었는데요 전혀 그 기사님에게 피드백이 안갈것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여기 이렇게 글써도 기사님한테 이야기가 갈지 안갈지는 모르겠는데요 저는 왜 제돈주고 버스타는데 아이씨라는 소리 들으면서까지 버스 타야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다시는 102번 버스는 안타야겠어요 뭐 무서워서 타겠나요 기사님 이름은 배용규 기사님입니다. 이름이 조그맣게 써있어서 제대로 봤는지도 모르겠네요 빨리 안내리면 또 아이씨 거릴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