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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견 정거장에 서는척하면서 손님 안태우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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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너운전 조회8,495회 작성일 16-06-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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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11시경 하계역 홈플러스앞 정거장에서 발생..ㅡ노원역 가는 방향  운전기사 너무 빠르게 도주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했네요. 뭐가 급한건지 문을 여는척하면서 타려고 하니 바로 닫히고(다 열리지도 않고 시늉만 하는듯) 신호 떨어지니 도주하듯이 운전하네요. 장난하십니까? 버스 왜 운행합니까? 바로 옆에 있는데도 사람가지고 놀듯이 그렇게 운전합니까? 성실하고 감사한 운전기사분들도많은데 댁같은 운전기사땜에 욕먹는겁니다. 징계를 먹든 욕을 먹든 그냥 넘어가든 알바아닙니다. 이글이 전달이라도 되면 반성하셨음 좋겠습니다. 11시10분 차량은 감사히 잘타고 갑니다만 운전 똑바로 하고 정직하게 일하십쇼. 다른 기사분들을 본받으세요.    11시 10분에 제가 탄 버스 내리면서 롹인해보니 서울 74 사 1603 이네요. 나쁜사람은 이 바스 바로 전 운행차량입니다.